• 전기차·수소전기차

    미래형 모빌리티와 클린 모빌리티

전기차

전기에너지만으로 달리는 전기차(EV)는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차의 대표격으로 불립니다.

최근 기후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친환경차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내연기관 점유율을 뛰어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블룸버그NEF가 발표한 보고서 ‘2019 전기차 전망’에 따르면 2040년에는 전 세계 승용차의 3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 및 충전 인프라가 충족되고, 동적∙가속 성능이 보다 탁월해지면서 환경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기차는 미래형 모빌리티입니다.

2025년 전동화 리더십 선언

E-GMP로 완성되는 전동화 핵심 기술

‘E-GMP’로 완성되는 전동화 핵심 기술

세계 각국은 ‘제로 탄소(Zero Carbon)’ 시대를 실현하고자 산업별 규제를 까다롭게 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사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차가 세계 시장의 리더로 부상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을 전동화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2025년까지 23개 차종의 친환경차 출시 및 판매량 100만 대(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국내를 비롯한 미국과 중국, 유럽 등의 시장은 2030년부터, 신흥 시장인 인도 및 브라질 등은 2035년부터 전동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목표는 현대자동차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통해 실현됩니다. 전용 플랫폼은 생산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품질 향상을 담보하기 때문에, 글로벌 제조사 역시 전용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GMP는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기술 역량을 집약한 결과물로 기존 내연기관 개조 플랫폼과 비교해 제품 개발의 유연성, 전기차에 최적화된 설계와 구조, 표준화된 대용량 배터리 시스템, 길어진 항속 거리, 미래 지향적 디자인, 혁신적 공간 등 차별화된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브랜드 이미지

IONIQ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E-GMP 기반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공개하고, 준중형 CUV 아이오닉 5, 중형 세단 아이오닉 6, 대형 SUV 아이오닉 7의 순차적인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이동의 자유로움(Freedom in Mobility)’이란 가치를 구현하고자 미래 모빌리티 혁신 연구 활동인 ‘프로젝트 아이오닉(Project IONIQ)’ 출범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아이오닉은 같은 해에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 모델이자 세계 최초 친환경 풀라인업(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출시했고, 아이오닉EV의 경우 미국에서 출시된 2019년형 전기차 모델 중 전력소비효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아이오닉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이어 받아 2020년 아이오닉 브랜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수소전기차


자동차가 에너지를 생산해 이용하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수소전기차(FCEV)는 차량에 저장된 고압 수소와 대기 중 공기가 만나 생성된 전기에너지로 움직이는 무공해 자동차입니다. 즉,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연료전지시스템으로 전기를 생산해 움직이는 것이죠.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순수한 물(H2O)만 배출할 뿐 아니라, 운행 중 대기에 있는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료인 수소가 지구상에 무한하다는 점과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이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기술입니다.

FCEV 비전 2030

수소전기차 넥쏘

클린 모빌리티의 세계 표준을 완성하다

수소사회에서 수소전기차는 친환경 이동수단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수소전기차에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는 안정적인 성능, 튼튼한 내구성, 고출력을 필요로 하기에 신기술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또 수소전기차에 필요한 수소가 무한하고, 생산과정이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인프라에 필요한 에너지∙철강∙화학∙신소재 등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도 하게 됩니다.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양산하고,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관련 기술 발전을 거듭해온 현대자동차는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수소전기버스를 개발해 공급하고,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세계 최초로 양산해 유럽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앞으로 현대자동차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와 대형 선박, 철도 분야에도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할 계획이며, 수소전기차 확대를 위해 수소 충전 인프라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