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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현대자동차가 만들어온 소중한 순간들을 느껴보세요

친환경 자동차 전략 ‘2020.22.2’, 수소에 주목하다

2016년 기준 친환경자동차 시장은 226만대 규모이나, 2020년에는 765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1)됩니다. HEV, PHEV, EV 및 FCEV 기술을 모두 확보한 현대자동차는 2020년까지 기존 발표 수치인 22종보다 확대한 목표인 28차종2)을 개발하여 글로벌 2위의 친환경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소연료 중심의 친환경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세계적인 움직임에 발맞추고자2016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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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st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형 모델, 투싼 xi35 FCEV

  • 700+

    2016년 말 기준 투싼 xi35 FCEV 판매 실적

  • 40%

    독일 품질조사에서 2.14점 기록하며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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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선진국의 선택, 투싼 ix35 FCEV

투싼 xi35 FCEV는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전기차 양산형 모델로, 2013년 처음 시장에 선보인 이래 총 17개국에서 700대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투싼 ix35 모델을 활용하여 수소 에너지 활성화 방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회사인 프랑스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수소에너지 관련 기술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에어리퀴드와 함께 수소전기차 시장 활성화, 수소 에너지 활용도 제고 및 수소 충전소 확산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함입니다. 그 일환으로, 프랑스의 친환경 택시 회사 STEP이 진행하는 파리 수소전기차 택시프로젝트 ‘하이프(hype)’에 에어리퀴드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에어리퀴드는 파리 시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였으며, 현대자동차는 투싼 ix35 12대를 공급하고, 2017년 말까지 약 50대 규모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독일의 산업용가스 제조기업 린데 그룹이 뮌헨에서 진행하는 세계 최초 수소자동차 카쉐어링 서비스 ‘비제로(BeeZero)’에 독점으로 투싼 ix35 50대를 공급 및 운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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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소시장을 개척하는 현대자동차

한국의 경우 2020년까지 R&D를 통한 수소전기차 가격 40% 저감,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210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6년 8월에 발족한 정부·지자체·기업 합동으로 수소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의 컨트롤 타워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발족되었으며, 현대자동차는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시 및 지역택시업계와 협력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개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벤처기업과 함께하는 카셰어링 사업 개시 등 국내 수소전기차 보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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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시장 리더십 확대

현대자동차는 수소 관련 글로벌 리더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창립 멤버로서 앞으로도 수소사회 실현과 수소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 중에 하나로 현대자동차는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수소전기차콘셉트(FE Fuel Cell Concept)’를 공개하였습니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현대자동차가 주도적으로 수소전기차 기술을 선도하여, 궁극의 친환경 기술로 일컬어지는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사회 구현에한 단계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향후 현대자동차는 세계최초로 수소전기차를 양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차기 수소전기차를 출시하여 시장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이해관계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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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ieu Gardies 사장 스텝(STEP), 프랑스

수소전기차 택시 프로젝트 ‘hype’를 기획하게 된 동기는?

2015년 12월 스텝(STEP)사는 청정한 미래 이동수단을 일상생활에 전파하고 고객과 운전자의 주행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계 최초로 수소 택시 서비스 ‘hype(Hydrogen Powered Electric)’를 개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증기만을 배출하는 ix35 수소전기차를 도입하였고 디젤 택시를 대체함으로써 2017년 말까지 1,000톤에 달하는 CO2와 4톤의 NOx를 절감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5대의 ix35 수소전기차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파리에서 12대의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향후 수 백대로 그 규모를 늘릴 계획입니다.

수소전기차 시장에 대한 전망과 현대자동차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한지?

대기오염 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긴 충전시간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이동수단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됨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뿐만아니라 교통서비스 제공업체도 친환경 교통수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가 그 돌파구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들 또한 기존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대기오염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청정도시 구축에 기여하는 자동차의 도입을 매우 환영하고 있습니다. 소음과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주행경험에 놀랐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또한 연소기관을 이용하는 차량과 별 차이 없이 운전할 수 있으며, 운행비용이 적절하다는 것 역시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기후변화대응에 있어 현대자동차에 바라는 점은?

저희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의 기술 개발 및 시장확장의 선두에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2018년 출시할 예정인 수소전기차 신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수소자동차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와의 파트너십을 견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서비스 규모를 증대해나갈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향후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대응을 위해 더 큰 규모의 솔루션을 도모하는 데에 있어 같이 협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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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a Scherb, Andreas Wittmann Managing Directors 비제로(BeeZero), 독일

수소에너지 카셰어링 서비스 ‘BeeZero’를 기획하게 된 동기는?

수소연료 충전소가 없다면 수소전기차의 보급도 어려울 것이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린데그룹은 이러한 딜레마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회사 ‘비제로(BeeZero)’를 설립하고 수소에너지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소에너지 생산부터 인프라 개발, 고객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가치사슬을 세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동차산업의 중요한 트렌드인 카셰어링과 무공해 자동차를 결합하여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이동수단을 제시한 수소에너지 카셰어링 서비스는 2016년 여름 뮌헨에서 ix35 수소전기차 50대로 시작한 이래 이용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 시장의 전망을 어떻게 보는지?

수소에너지는 미래 자동차산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수소전기차의 경우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충전시간이 전기자동차에 비해 훨씬 짧아 기존의 운전방식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 인프라의 경우 오랜 충전시간으로 인해 차를 충전할 주차공간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도심지역에서는 보급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소전기차 또한 무공해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 믿습니다.

현대자동차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향후 현대자동차에게 바라는 점은?

비제로 고객들은 ix35의 가속력과 조용함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긴 주행거리가 확보되는 것도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향후에도 수소 이동성의 글로벌 리더로서 수소전기차 도입 및 확산에 앞장서기를 바라며, 다양한 후속 프로젝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선구적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전세계적으로 많이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