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ocial Creator
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친환경, 교통안전, 문화예술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참여형 혁신 프로그램인 ‘H–Social Creator’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SR 및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연 30명/누적 110명)을 대상으로 기초 워크샵, 디자인 캠프, 임직원 멘토링 등을 통해 사회혁신을 이루어 나갈 CSV 아이디어의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매년 6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되며 2017년부터 2년간 ‘H-옴부즈맨’과 연계하여 운영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강화하고, 디자인 캠프 시 해커톤 방식을 적용하여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청춘, 그리고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단편 드라마 형식의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사회혁신가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매년 6건(누적 24건)의 CSV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사회 임팩트를 창출하기 위한 고민을 함께 이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