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카/행복드림 버스
현대자동차는 노인과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하여 울산, 아산, 전주, 남양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복지기관과 NGO단체에 차량을 제공하는 행복드림카 사업 및 교통약자들의 세상 나들이를 돕는 행복드림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공장은 2005년부터 14년간 꾸준히 차량 지원을 추진하여 2018년까지 누적 170대의 행복드림카를 복지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아산공장과 전주공장 또한 정기적으로 차량 구입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남양연구소의 경우 카셰어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복지기관 이용자가 자유롭게 행복드림카를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주공장의 경우, 2015년부터 4년간 131개 기관에 190회에 걸쳐 버스 임차료 및 여행경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