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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Korean men driving in a red 1970s Pony along a tree-lined road with mountains on the horizon.
헤리티지 스토리

현대자동차 X 밴드 잔나비
포니를 타고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3 분간 읽기

오늘의 우리를 이루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억을 되짚으면 고스란히 남아있는 마음 속 깊이 빛나는 순간들,
시간을 초월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나아가게 하는 가치들을 우리는 ‘헤리티지’라 생각합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지금, 현대자동차는 과거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지향점을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된 '포니의 시간(PONY, the timeless)' 전시에 이어 ‘헤리티지 뮤직 프로젝트’를 통해 헤리티지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헤리티지 뮤직 프로젝트는 밴드 잔나비와 함께했습니다. 한국의 인디 록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밴드 잔나비는 특색 있는 곡들과 향수를 자극하는 가사로 세대 불문 다양한 팬층으로부터 사랑받는 그룹사운드죠.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재조명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밴드 잔나비만의 정서로 재해석한 이번 음악은 스토리텔링의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과거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요즘 세대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을 더해주며 오히려 참신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1970년식 레드 포니에 타고 있는 두 명의 젊은 한국 남성을 운전석 방향에서 클로즈업으로 보여줍니다. 포니는 산을 배경으로 가로수가 심겨있는 도로를 따라 달리고 "pony” 브랜드 로고가 오버레이 됩니다.

뒷자리엔 부푼 꿈을 숨겨주던
그녀의 젊은 자동차
조그마한 거울에 비친 눈동자와
그녀의 젊은 음악들
잔나비

우리에겐 저마다의 포니가 있다

포니, 우리의 시절을 듣다.
잔나비와 콜라보한 곡 'pony' 는 현대자동차의 뿌리이며, 동시에 많은 한국인들의 첫 차이기도 했던 포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엔 최정훈(보컬)의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어머니가 운전하시던 자동차 안에서 울려 퍼지던 애창곡들부터, 뒷좌석에서 듣던 노래들로 품게 된 싱어송라이터의 꿈까지. 어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죠. 어딘가 익숙한 이 여정은 뮤직비디오로 재현됨으로써 포니와 함께한 추억이 있는 이들, 그리고 새롭게 포니를 알게 된 세대들에게도 그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pony' 를 감상하며 우리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 ‘헤리티지의 가치’를 되살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잔나비 밴드 보컬 최정훈이 메탈릭 베이지 포니의 조수석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긴 머리의 밴드 보컬 최정훈이 레코드 가게에서 레코드판을 들여다보고 있고 그 옆에는 붉은색 코트를 입은 젊은 여성이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최정훈이 운전대에 손을 올리고 백미러를 보고 있는 모습을 뒷자석에서 본 이미지.

포니, 과거로 떠나는 여행

'pony' 뮤직비디오에는 과거를 바꾸려 돌아가지만, 그 시절을 있는 그대로 두기로 결심한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과거로 통하는 루트를 통해 시간 여행을 떠난 주인공은 우연히 음악을 사랑하던 젊은 시절의 어머니를 발견하게 됩니다. 포니와 함께하는 어머니의 여정을 따라가며, 자신만큼 음악을 사랑하던 어머니와 어린 시절 즐겨 듣던 믹스테이프의 추억을 발견하게 되죠. 다시 현재로 돌아온 주인공의 차 뒷좌석에는 어머니가 좋아하던 모과가 놓여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시놉시스와 곳곳의 소품들은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의 경험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갖게 해준 CD와 추억의 CD플레이어부터 어머니가 항상 차에 방향제로 두시던 모과까지. 아티스트의 실제 경험이 반영된 물건들은 과거를 추억하게 만드는 오브제이자, 주인공을 과거의 어머니와 연결시켜주는 상징물입니다. 실제로 최정훈에게 이러한 추억들은 힘든 순간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소품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속 포니가 도로를 누비는 장면 곳곳에서는 7080 서울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학가요제’부터 밴드 잔나비가 재현한 과거 한국 그룹사운드의 공연 모습까지, 뮤직비디오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헤리티지의 흔적은 과거 여행을 하는 즐거움에 더해 우리 각자만의 헤리티지까지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한밤중에 가로수길에 주차된 1970년대식 레드 포니 뒤의 가로등 아래 젊은 한국 남성과 여성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1970년대식 메탈릭 베이지 포니 대시보드 위에 모과 하나가 놓여있습니다.
두 명의 잔나비 밴드 멤버가 음향기기가 설치된 1970년대 느낌의 무대에서 노래하며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밴드 이름이 보입니다.

There she goes
To find a better day
긴 긴 미래로
아득한 기분이 들었네
잔나비

포니, 아이오닉5, 그리고 또 다른 미래

'pony' 뮤직비디오에는 포니와 이를 계승한 오늘날의 아이오닉 5 (IONIQ 5)가 함께 등장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시대에 맞게 변모하는 포니와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의 과거 무수한 도전이 담긴 헤리티지이며 동시에 현대차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나타냅니다.

57년 간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현대자동차는 지금 또다른 변화의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전동화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 로보틱스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격동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도전이었던 포니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우리가 선도해 나갈 길에 또 한번 빛을 비춰줄 것입니다.

먼 과거의 추억에서 출발해 선명하고 짙은 보이스로 완성한 'pony'.
지금, 밴드 잔나비 공식 인스타그램 (@bandjannabi)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인스타그램 (@hyundai.motorstudio)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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