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로고는 레이스 트랙에서 기회의 코너로 불리는 ‘씨케인(chicane)’의 형상에서 유래되었으며 와인딩 로드, 즉 연속된 코너로 이루어진 도로의 형태를 닮았습니다. N은 높은 출력과 최고 속도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N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드라이빙에서 느껴지는 운전의 즐거움으로 이는 가속, 코너링, 제동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연속된 순간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즉, N 로고에는 ‘와인딩 로드에서 가장 짜릿함이 넘치는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N의 개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