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램프

  • 디자인과 램프

    감성-기술 하모니로 탄생하는 램프,
    자동차 디자인의 놀라운 마침표

화룡점정(畵龍點睛). '용을 그린 후 마지막에 눈동자를 그린다'는 이 말은,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을 제일 나중에 마무리함으로써 일을 완벽하게 마친다는 의미입니다. 자동차에 있어 바로 이 눈의 역할을 맡은 것은 램프입니다.
램프는 전방 시야를 밝히고, 후방 차량을 위해 신호를 보내주는 기능적인 장치인 한편, 그 모양과 색, 광원의 종류에 따라 자동차의 전체 이미지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름다움과 우수한 성능을 위해 디자이너의 감성과 엔지니어의 기술이 모두 필요한 램프는 그래서 자동차의 ‘화룡점정’입니다.

램프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운명적 만남

최근 램프들은 안전한 주행을 위해 길을 환하게 비춰주는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새로운 광원의 등장과 다양한 조명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 캐릭터를 강조하거나 조형성을 부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헤드램프의 위치나 크기, 디테일 등은 차량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하는 디자인 도구로 사용되는 만큼, 요즘 트렌드인 작고 슬림한 램프를 만들기 위해 조형미도 함께 고려합니다.
한편, 기술적으로 자동차 램프는 중요 광원의 고휘도화, 저전력화, 고효율화와 함께 배광, 중량경감, 차체와의 일체화 등도 만족해야 합니다. 디자이너의 감성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들의 기술적 지원이 필수적인 요인입니다. 둘 간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서만 독특한 램프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도로 독특한 개성을 만든 현대자동차의 노력

그동안 평면적 느낌이 주류였던 램프는 최근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현대자동차는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Slim 더 작은 공간에 더 강한 빛을 담는 램프

최근 자동차 램프 디자인에서 강조되는 슬림화는 소비자들의 변화된 니즈가 반영된 것입니다. 작고 슬림하게 만들면서도 밝기, 조사 범위 등 안전과 관련된 법규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은 반사각을 조절하거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좁은 램프 공간에서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 Technology 디자인과 성능을 빛나게 하는 효율적인 광원의 사용

단순히 전방 시야뿐 아니라 차량 진행 방향과 연계해 미리 측전방 시야를 밝히거나, 차량 속도에 맞춰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등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램프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광원을 이용해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술적으로 훌륭한 램프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Universal 일상에서 누리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기술

현대자동차는 고급 램프 기술을 모든 차종에서 누릴 수 있도록 보편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주간 상시등(Daytime Running Light)’은 낮에도 다른 차량과 보행자에게 차량의 위치를 알려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의무화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모든 차량에 적용되었습니다. 또 차량 진행 방향과 연동해 측전방 시야를 비추는 ‘스태틱 벤딩 램프(Static Bending Lamp)’와 ‘다이나믹 벤딩 램프(Dynamic Bending Lamp)’를 소형차까지 적용해 일상에서도 프리미엄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Future 감성적인 디자이너와 체계적인 엔지니어의 긴밀한 협업으로 만드는 미래 디자인

미래의 자동차 램프는 LED를 넘어 레이저 등 새로운 광원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디자인도 매트릭스 방식이나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를 적용해 진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꿈을 앞당기기 위해 현대자동차의 디자이너들은 최신 램프 기술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고 있습니다. 또 엔지니어들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위해 항상 가까운 거리에서 긴밀한 협업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