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부르크링 24시’는 24시간 동안 주행한 총 주행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정하는 내구레이스로 25km가 넘는 코스, 최대 300m의 고저차, 170개에 달하는 코너 등으로 인해 완주 만으로도 성공적인 평가를 얻는 혹독한 레이스입니다. 이처럼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 24시간 동안 달려야 하기에 완주율은 약 60% 정도에 불과하며, 뉘르부르크링은 차량의 종합적인 성능을 시험하기에 가장 가혹한 서킷으로 유명하여 ‘녹색지옥(The Green Hell)’이라고도 불립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 부터 고성능 N으로 뉘르부르크링 24시에 도전하여 우수한 주행 성능과 내구 성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