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는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활발한 삼림 복원 및 나무 식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여 국가는 한국,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체코, 독일, 튀르키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이며, 이 프로젝트는 2025년에 10주년을 맞이합니다. 2025년 7월 기준, 전 세계 아이오닉 포레스트 누적 100만 그루 식재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사람들이 숲의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하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나무에게 목소리를 주자는 발상을 실현했고, 그 결과 ‘나무 특파원’ 캠페인이 탄생했습니다. 나무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잊고 있던 자연과의 대화를 다시 시작하며, 숲이 왜 소중한지를 새롭게 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