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국가별 웹사이트 방문하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아이오닉 5
아이오닉 컨셉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아이오닉 5

5 분간 읽기

전 세계적으로 산업계가 전례 없는 속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의 발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부 기관과 지역사회가 보다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IONIQ)은 현대사회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되었습니다.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이동 수단과 삶의 공간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영감을 얻다

중요한 것이라고 해서 전부 다 포함할 수는 없습니다. 자동차 디자인에 있어서 명심해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을 빼야 할지를 아는 것이 무엇을 넣어야 할지를 아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좋은 목적으로 디자인되는 것은 우리 삶에 좋은 의미를 부여하는 본연의 가치를 지니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고객의 니즈가 반영되었을 때만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핵심은 사람들이 이동을 할 수 있고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통합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훌륭한 디자이너라면 디자인을 하기에 앞서, 사람들이 그 공간과 어떻게 상호작용할지를 먼저 생각할 것입니다. 뚜렷한 디자인 정체성은 그것을 뒷받침하는 기능성만큼이나 분명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우리 삶의 크고 작은 부분에 늘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만 영감을 얻을 수 있고, 기능성을 넘어 삶에 영향을 미치는 획기적이고 경이로운 솔루션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변화에 발맞추다

오늘날 사람과 공간과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밀접해졌습니다. 이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려면 현대사회의 변화무쌍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하죠. 다시 말하면 이동 공간이 곧 삶의 공간으로 통합되고 일터, 가정, 레저 등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걸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성을 양대 축으로 하여 더욱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가 있습니다. 자동차 디자이너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라이프스타일과 그에 따른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학수 전무가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더 나은 미래를 디자인하다

자동차 디자인에서 사람이라는 요소가 배제된 적은 없었지만, 기존에는 주로 차 안에 있는 운전자나 탑승자에 큰 중점을 두었죠. 더 나은 미래를 디자인한다는 것은, 차 안과 차 밖의 모든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이동의 모든 여정을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의 디자인이 스타일과 기능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면, 오늘날의 디자인은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자동차 디자인을 추구하는 현대자동차 내장디자인 실장 하학수 상무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하학수 전무가 시트를 테스트하는 모습
시트 팔걸이 위에 손을 올린 모습

오늘날의 디자인은 다른 분야와 협업하고 융합하는 과정이 대단히 중요해졌으며, 현대자동차는 다양성에 중점을 두는 것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학수(HAKSOO HA) 상무
현대자동차 내장디자인 실장

ADAS 시뮬레이션
차량 핸들 컨셉디자인

하 상무는 “오늘날의 디자인은 다른 분야와 협업하고 융합하는 과정이 대단히 중요해졌으며, 현대자동차는 다양성에 중점을 두는 것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그 출발이 대단히 긍정적임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영감은 우리의 삶 모든 곳에서 얻을 수 있으며, 정밀한 부품화와 디자인 컨셉을 지니는 고도의 기술이 있을 때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자인을 실현하고 컨셉을 끊임없이 갈고 닦는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가 더욱 빠르게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하학수 전무가 VR기기를 착용하고 아이오닉의 디자인을 점검하고 있다
하학수 전무와 디자이너가 디자인 스케치를 하는 모습
아이오닉 디자인을 스케치하는 모습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다

아이오닉 5는 이 같은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된 매우 상징적인 자동차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브랜드로서 전기차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고, 고도화된 자율 주행 서비스로 편의와 안전을 제공할 것입니다. 아이오닉 5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차세대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실내 공간의 획기적인 탈바꿈이며, 이는 하학수 상무가 열의를 다해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더 넓어진 공간과 더 평평해진 바닥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현대자동차는 개인 맞춤화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구성하는 자신만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하 상무는 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혁신적인 플랫폼을 통해 이동 중인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수평에 가깝게 젖힐 수 있는 좌석은 ‘무중력’ 자세 환경을 제공할 것이고, 좌석의 배치는 끊임없이 진화할 것입니다.”

우리 일상의 사소한 부분까지 귀를 기울이는 디자인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우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경계를 허무는 유연한 디자인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이러한 노력은 CNN과 협업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이동 수단이라는 기존의 자동차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류의 시간을 향상하는 공간이라는 자동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어떻게 만들어나가는지를 다룹니다.

공유하기

  • URL copied to clipboard
notic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