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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ie Michova X Hyundai SONATA Hybrid: #Microtravel from Seoul
여행

스테파니 미초바 x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마이크로 트래블 서울

4 분간 읽기

당신은 어떤 여행 방식을 좋아하나요?
여행 중 들르고 싶은 장소를 미리 정해서 차례로 방문하는 것도,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언제든 하고 싶은 것을 즐기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니까요.

독일 출신의 모델이자 사진작가로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는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는 "저는 계획을 세운 여행을 하면서 동시에 계획하지 않은 여행을 하는 것을
즐깁니다.” 라고 말합니다.
"눈을 크게 뜨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숨겨진 보물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되거든요.”


계획과 자유를 동시에 즐기는 스테파니(@StefanieMichova)가 세 번째이자 마지막인 마이크로 트래블 챌린지의 주인공입니다. 복잡한 서울 도심에서 200 km 이내까지 여행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발견해보길 제안했습니다. 세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가족과 친구, 반려견과 함께 차를 타고 가까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마이크로 트래블 방식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스테파니는 친구인 래퍼 빈지노와 반려견 꼬미와 함께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타고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Stefanie Michova

"주말 동안 1박 2일로 바쁜 서울을 벗어나게 되어 정말 기뻤어요. 신선한 공기와 자연, 한국의 시골 풍경은 물론, 끝없이 이어지는 산과 동해 바다를 아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

"우리에게 연료 한 통과 쭉 뻗은 도로면 충분해요."

 

마이크로 트래블 서울

눈을 크게 뜨고 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찾아낸 숨겨진 보물들에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

첫째 날

양평 - 다육이 농장

한강을 따라 서울 동쪽으로 차를 몰고 가다 보면 고층 아파트들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녹지가 펼쳐집니다.
작은 다육이 농장 간판을 발견한 스테파니는 멈추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육이 농장은 색과 모양이 다양한 선인장류로 가득했고, 이들은 넓은 트렁크를 식물로 채웠습니다.

양평 다육이 농장

 

양평 - 구 하우스

"친구에게 추천을 받는 것도 좋은팁이에요." 라고 스테파니는 말한다.
"우리는 방을 갤러리로 꾸민 곳을 둘러보기 위해 잠깐 들렀어요. 그곳엔 나중에 홈 인테리어를 할 때 쓸만한 아이디어가 많았어요."


도로변 상점

다시 차에 올라탄 이들은 산을 향해 달려가는 도로변의 상점에서 갓 수확한 야채와 과일을 판매하는 농부들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가판대에서 구입한 옥수수와 복숭아, 자두와 체리는 이들의 여행 내내 좋은 간식이 되어 주였습니다.

평창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도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이처럼 전혀 다른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워요."
이들과 함께 여행하던 반려견 꼬미도 창밖을 내다보며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향기를 즐겼습니다.




평창 - 대관령 삼양목장

"우리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어요. 같이 산 너머로 해가 지는 것도 보고, 산꼭대기에 구름이 걸린 것도 봤죠. 도시에 살면 양이나 소를 볼 일이 별로 없어요. 이곳에 오니 독일에서 살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로맨틱한 경험이었어요."




평창 - 먹거리 휴식

하루의 여행을 마쳤으니 출출한 배를 채워야 했습니다. (꼬미를 제외한) 두 사람은 김치전과 도토리묵, 막걸리로 배를 채웠습니다. 근처에 강이 잔잔하게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평안한 하루를 마쳤습니다.

평창 대관령
Yangyang samyang ranch

둘째 날

양양 - 퍼피 게스트하우스

"숙박은 반려견과 함께 묵을 수 있는 호텔을 예약했어요. 꼬미를 입양하고 처음으로 목줄을 풀고 산책도 했고요. 꼬미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다른 개들을 만나는 걸 무척 즐거워했어요!"




양양 - 프라이드 치킨

맥주와 프라이드 치킨을 즐기기에 해변 만큼 좋은 곳은 없죠. 물론 꼬미도 좋아하고요.




양양 - 도그비치

날이 조금 흐리긴 했지만 여행의 재미는 여전했어요. 스웨터를 입고 직접 모래를 밟으며 바닷물에 들어갔습니다.
"양양은 서퍼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에요. 다음에는 서핑을 하러 올 거예요."

양평

강릉 - 수산시장

동해를 여행한다면 수산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 먹는것을 빠트릴수 없죠. 다행히 해산물 전문가와 함께 여행한 스테파니는 걱정 없이 대게와 오징어회를 즐겼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약간 겁이 났지만 전 늘 새로운 것을 즐기는 사람이거든요. 다행히 맛도 좋았어요."






강릉 - 보헤미안 커피

모험 가득한 주말도 이제 끝나갑니다.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스테파니와 빈지노, 꼬미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강릉 - 수산시장

스테파니의
마이크로 트래블 플레이리스트


Rascal Flats - Life is a highway

Remi Wolf - Disco Man

Koffee - W

Lucky Daye - Buying time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집으로 돌아오면서 주말 동안의 추억을 떠올렸어요.
이미 다음에 떠날 곳도 정했어요. 이번 여행을 통해 집에서 200 km 이내에서도 얼마든지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자신만의 마이크로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가요?
지금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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