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국가별 웹사이트 방문하기
두 명의 어린이가 나뭇가지를 살펴보며 열대 우림 속을 걷고 있습니다.
파트너십

현대차 x UNDP 2022, 뉴욕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for Tomorrow” 다큐멘터리 공개

4 분간 읽기

“모든 발걸음은 미래에 발자취를 남깁니다.” 이 강렬한 메시지는 올해로 2주년을 맞이한 현대자동차와 유엔개발계획(UNDP)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캠페인인 “for Tomorrow”를 관통하는 핵심 메세지입니다. 뉴욕 국제 필름 어워즈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for Tomorrow” 다큐멘터리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세요.

2주년을 맞이한 “for Tomorrow”

“for Tomorrow” 캠페인은 UN이 합의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앞당기기 위해 전 세계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for Tomorrow” 플랫폼 설립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플랫폼이 지원하는 우리의 삶과 전 세계를 변화시킬 다양한 솔루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for Tomorrow 플랫폼이 시작된 이래 52개 국가에서 80여명의 혁신가들이 지속가능성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이번 장편 다큐멘터리에서는 진정한 혁신가들에 관한 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뉴욕에서 개최된 제77차 유엔 총회를 맞이하여 링컨 센터 월터 리드 극장에서 상영되었습니다.

“for Tomorrow” 영상의 커버 이미지입니다. 잡지의 한 페이지에서 찢어낸 듯한 3명의 각기 다른 얼굴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맨 위의 이미지는 보라색 머리를 한 여성의 얼굴이고, 두 번째 이미지는 흑인 남성의 얼굴, 세 번째 이미지는 턱과 목 부분만 보이는 여성의 얼굴입니다.

누구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다섯명의 놀라운 혁신가들의 도전적인 여정을 조명합니다. 이들은 각자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베트남, 시에라리온, 아제르바이잔, 페루, 인도, 한국, 미국, 기니에 거주하는 현지 크루를 통해 촬영된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에 관한 가장 시급한 과제에 맞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정한 의미의 혁신이 뒤따라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for Tomorrow” 플랫폼은 현대자동차와 UNDP가 맺은 첫 번째 파트너십입니다.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for Tomorrow”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엠마뉴엘 알리우 만사래이(Emmanuel Alie Mansaray)가 쓰레기 더미 위에 앉아 손으로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세 명의 남성이 툭툭과 유사한 삼륜차를 끌고 걸어갑니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위해 앞장서는 5명의 혁신가

1. 베트남 출신의 트린 티 홍(Trinh Thi Hong)은 폐기물을 세제로 제작하는 방법을
고안해 내고, 지역 사회 속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냈습니다.
2. 독학을 통해 엔지니어가 된 시에라리온 출신의 엠마뉴엘 알리 만사레이(Emmanuel Alie Mansaray)는 쓰레기장에서 찾아낸 고철 폐기물을 활용해 100% 태양열 자동차를 제작했습니다.
3. 자밀라(Jamila)는 기술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하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목소리를 높입니다.
4. 8월 10일 앙코칼라 농업 협회(10 de Agosto Ancocala Farming Association)는 페루의 안데스산맥에서 고대 계단식 경작지를 활용하여 전통
농법과 관개법을 보존해 나가고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인도 출신의 차루 몽가(Charu Monga)는 태양광 가방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이 늦은 밤 하굣길에도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다섯 명의 인물들이 “for Tomorrow” 다큐멘터리 시사회 무대에서 공개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감독 안 트란(An Tran)이 메가폰을 잡고,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다큐멘터리 제작자 엘리엇 V. 코텍(Elliot V. Kotek)이 제작을 맡았으며, 스타워즈 출연 배우인 데이지 리들리(Daisy Ridley)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이번 영화의 뉴욕 시사회에서는 오프닝 연설, 공개 토론, 미디어 Q&A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영화는 2022년 9월 16일부터 ‘for Tomorrow’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프랑스, 프랑스령 기니,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스페인, 스위스, 생바르텔르미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

손을 든 아이들로 가득 찬 교실입니다.
카우보이 모자를 쓴 두 명의 사람이 산으로 보이는 배경을 뒤로하고 바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수상내역

현대자동차의 “for Tomorrow” 다큐멘터리는 국제적인 영화 제작자들과 그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기리고자 설립된 떠오르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몬트리올 국제 독립 영화제 (Montreal Independent Film Festival) 에서 최우수 여자 감독상 (Best Female Director) 을 수상하였습니다. 뉴욕 국제영화제 (New York International Film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 (Best Documentary Feature) 및 사회 정의 부문 (Best Social Justice Film) 을 수상하였습니다. 칸느 세계 영화제 (Cannes World Film Festival)에서 다큐멘터리 작품상 (Best Documentary Feature Film), 환경 부문 (Best Environmental Film), 사회 혁신 부문 (Best Innovative Solution Film), 그리고 감독상 (Best Director Documentary Feature) 까지 총 네가지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Environmental Film & Screenplay Festival (환경 영화 및 각본 페스티벌) 에서 최우수 장편상 (Best Feature Film) 을 수상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다큐멘터리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에서도 상영되었습니다.
· 픽싱 더 퓨처 페스티벌(Fixing the Future Festival), 스페인 바르셀로나 9월
· C2 몬트리올 컨벤션(C2 Montreal Convention), 캐나다 9월
· 지속가능한 삶 필름 페스티벌(Sustainable Living Film Festival), 튀르키예
· 로스앤젤레스 아시안 필름 어워즈 (Los Angeles Asian Film Awards ), 미국
· 와일드사운드의 환경 영화 & 시나리오 페스티벌 (WILDsound’s Environmental Film & Screenplay Festival ), 토론토,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for Tomorrow” 다큐멘터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ortomorrow.org 를 확인하시거나“for Tomorrow” 유튜브 채널 에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세요. 인스타그램에서 현대 글로벌 계정 (@hyundai )을 팔로우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세요.

공유하기

  • URL copied to clipboard
notic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