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고객경험 혁신
현대자동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차량 기반 교통 서비스는 인간 중심의 도시 공간 창조에 기여하고 있으며,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창조해 나가겠습니다.

라스트 마일까지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자동차-KSTM,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 시범 서비스 개시

기능과 탑승자를 연결하는 첨단 심리스(Seamless) 기술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차량 내 결제 포함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밸류체인 전단계
친환경 가치 추구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자동차 생산과 친환경 사업장 운영을 통해 자동차 산업 전과정의 환경영향을 저감하고 있습니다. 수소동력을 기반으로 친환경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사업장 기후변화 대응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현대자동차 사업장 감축 투자와 혁신 기술 도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설비 투자, 혁신적인 에너지 사용 절감 신기술 개발 적용하고 있습니다. 2030년 한국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대응하며 2050년 탄소 중립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혁 신적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강화 (Scope 3 포함)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업 경계 외에서 배출하는 Scope 3 배출량 산정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기업의 경계 외에서 배출하는 물류, 판매된 제품의 사용, 폐기, 직원 통근 등으로 발생하는 Scope 3 배출량에 대해서 제3자 검증을 받았습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전기차, 넥쏘 수소차 등 친환경 전기차 및 수소차의 개발 및 판매가 늘어나면서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사용단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기업의 경계 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산정하고 이를 저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CDP를 통한 탄소 정보 공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기후변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공정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
현대자동차는 전 가치사슬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사회·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사업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현대차의 행보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
협력사 인력채용, 스마트공장,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사에서 발생가능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ESG 평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스템 인증 등을 통해 표준화된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리스크 관리
공급망 관리 체계
우선순위 | 품질 | 납입 | 기술 | 상생 |
---|---|---|---|---|
관리 항목 (관리/평가주기: 1년) |
품질경영체계, 입고불량율, 클레임비용 변제율, 품질경영 |
생산라인 정지, A/S 납입율, KD1) 납입율 |
기초 역량, 수행 능력, 미래 역량 |
안전건, 계약 공정성, 법 준수 노력, 상생협력 지원 |
ESG perspective (Frequently) |
안전관리 | 친환경 부품 | 윤리/인권 | |
안전관리 매뉴얼, 안전관리 조직/인원, 안전관리 교육 실태, 안전사고 발생 현황, 리스크 관리 |
유해물질 금지, 화학물질 정보제공(IMDS), 내부 친환경 시스템 구축, 환경경영 |
투명경영 (청탁/금품수수), 거래계약 준수, 노동/인권/차별 금지 |
||
공급망 ESG 리스크 평가 |
공급망 평가 시행
현대자동차는 신규 협력사 및 기 등록 협력사에 대해 품질, 납입, 기술은 물론 안전관리, 친환경 부품, 상생협력 등에 대한 평가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 1회 실시하는 정기적인 공급망 평가결과를 구매 정책에 반영하고, 협력사의 개선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품질문제 발생, 윤리규정 위반, 담합, 동반성장 저해 행위 등 규범 위반 사실이 있을 경우, 당사 내부 심의회를 통해 패널티를 부여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측면에서는 평가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시정 조치 요구를 비롯해 ISO 45001 등 전문기관 인증취득 유도 등 다양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부터는 공급망 ESG 정책의 일환으로 ‘공급망 ESG 자가진단’ 및 협력사 현장 실사를 통해 공급망 ESG 리스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협력사 ESG 수준을 실질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방안도 도출할 계획입니다. 협력사 제재 규정에 따라 투명/윤리 규정 위반, 담합 행위 적발, 안전 기준 미달 등의 고위험 협력사에 대해 개선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모든 고위험 핵심 협력사가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공급망 평가 프로세스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언제나 사람이 우선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연한 근무환경과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또한 임직원 생애주기에 따라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 인식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인재육성 전략

사업장 안전리더십 강화
경영층의 사업장에 대한 안전리더십 활동 강화를 통한 안전경영 실천 및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안전리더십 활동인 경영층 안전회의와 점검은 안전관리 정책운영 실행력을 강화하고 안전 최우선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임직원 모두가 안전요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주관으로 운영되는 ‘국내 전사 안전회의’ 및 ‘해외 화상회의’를 통하여 국내/해외 동일한 안전정책을 운영하고, 각 사업장별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를 수평 전개함으로써 전사 안전관리 수준 상향 평준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직문화 진단
2019년 9월, 단위조직별 문화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Business, People, Work, 리더십, 조직 효과성, HR System, Infra 총 7개 영역, 78문항으로 구성된 조직문화 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일반직과 연구직의 74.1%가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단하여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소통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
지역사회 기여 및 개발
현대자동차는 완성차 생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CSV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사회적 가치에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