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일렉트릭(유럽명 INSTER)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서브 컴팩트 전기차(EV)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 뛰어난 가치를 통해 EV 세그먼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49kWh 롱레인지 모델은 최대 370km(WLTP)의 인상적인 주행 가능 거리와 약 30분 만에 10~80%까지 충전 가능한 빠른 충전 성능을 갖춰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캐스퍼 일렉트릭은 권위 있는 2025 월드 카 어워즈에서 ‘2025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로 선정되며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수상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2022년 IONIQ 5의 트리플 크라운, 2023년 IONIQ 6의 수상, 2024년 IONIQ 5 N의 성과에 이은 것으로, 글로벌 EV 시장에서 현대차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