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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needs Nurture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자연을 돌보다

4 분간 읽기

팬데믹이 인간과 자연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상기시켜주는 가운데,
올해 맞이하는 세계 환경의 날은 평소보다 더 특별합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환경을 위한 노력이나 지속 가능성 보다는 단기적인 '빠른 해결책'을 찾기 쉽지만,
우리는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써 먼 미래를 생각합니다.
휴머니티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가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선한 에너지의 생성

전 세계의 많은 국가와 기업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최근 데이터 센터를 연중 내내 청정에너지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과학계에서도 이러한 계획에 대응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에너지원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대장균 박테리아를 활용한 연료, 피에조 전기(진동으로 인해 생성되는 에너지)와 우주 태양광 발전 등이 있습니다.

#선한 에너지의 생성

현대자동차는 수증기와 따뜻하고 깨끗한 공기만을 부산물로 배출하는
선한 에너지인 수소 연료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인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를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BTS x Hyundai 프로젝트는 차세대 수소연료차인 넥쏘를 통해 전 세계에 수소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방탄소년단과 꾸준히 협력해 온 현대자동차는 지구의 날에는 물론 6월 5일 환경의 날에도 기념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업사이클

인류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발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 사용한 소재를 재활용하고 재사용할 수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외출의 제약으로 제품의 재료를 구하기 어려워진 사람들과 브랜드들은 기존 소재를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가구나 옷뿐만이 아니라 맥주 공장에서 사용한 맥아를 재활용하여 간식을 만들고, 식물 줄기 칩을 만들고, 못생긴 과일이나 채소를 활용하여 조미료를 만드는 등 식재료 업사이클링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업사이클

자동차 제조업체도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대자동차의 2018 'Re:Style' 행사에서는 차량 시트 가죽 등 남는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현대자동차는 특히 차량의 제조에 사용되는 소재를 재활용하고 혁신 첨단 소재 타이벡(Tyvek) 을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에코백과 열쇠고리,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티끌모아 태산

생산업체나 기관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수적이지만, 대중의 작은 실천 또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출이 제한되면서 재사용하고, 재활용하고, 절약하는 방법을 새롭고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loveyourmutha 에서는 향신료나 코코아 파우더, 시나몬을 활용한 DIY 브론저 제작 방법을 공유합니다. 운동선수인 @dr.vegan은 채식주의 팁을 공유하며, 동물 복지와 농약 반대, 단백질 섭취용 채소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현대자동차는 Save&Save 캠페인으로 직접 만든 비료나 에코 캔들 제조 방법 등 환경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작은 것일 수도 있지만, 함께할 수록 새로운 사회의 표준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폐기물을 가치 있는 물건으로 바꾸거나 없애는 것처럼요.

티끌모아 태산

멈추지 않는 진보

환경 위기위 심각성을 깨닫고 사람들은 다시 사용하고, 용도를 바꾸고, 재활용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진보를 위해서는 더 혁신적이고 더 큰 생각이 필요합니다.

폐기물 배출은 줄이는 게 아니라 사라져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 개인 차량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공장, 발전소,
그리고 모든 가정에서 청정에너지 활용을 실천해야 합니다.

지금은 과거를 그리워하며 추억하고 포기할 때가 아니라, 새롭고 특별한 솔루션을 찾고 혁신해야 할 때입니다.
인류와 환경을 위해 더욱 야심 찬 목표를 세워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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