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하는
창의적인 방법
4 분간 읽기
지속 가능한 삶은 복잡하지도 않고 따로 공부할 필요도 없습니다.
현대자동차의 Save&Save 챌린지 시리즈는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네 명의 참가자가
실천하기 쉬운 간단한 팁으로 지속가능한 생활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지금부터 엘씨(LC)의 도전을 확인해 보세요!
지속 가능한 생활 즐기기.
엘씨 마틴(LC Martinez), 28세
빈 캔버스
엘씨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그녀는 새롭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창조적인 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미 여러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엘씨에게 현대자동차가 사흘간 Save&Save 챌린지를 참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과연 엘씨의 말대로 지속 가능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첫째 날 :
자연의 힘
디자이너인 엘씨는 영감을 받는 순간들이 중요하고, 그럴 때마다 어느새 그녀는 노트북 앞에 앉아 여러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게 왜 문제일까요? 엘씨는 청소할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화학 제품을 사용하여 청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가 제안한 첫 번째 Save&Save 팁은 바로 천연 세제를 활용한 청소입니다.
우리의 챌린지를 듣고 천연 세제에 대해 알아본 엘씨는 가까운 지역 상점에서 레몬과 식초를 구입했습니다. 따뜻한 물에 두 재료를 넣고 혼합하여 천연 세제를 만들었습니다.
"방을 청소할 때마다 모든 세균을 다 없애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방세제나 욕실세정제를 사용했었어요. 하지만 이 팁을 듣고 나니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주방을 청소하고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된 엘씨는 다시 창의력을 발휘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둘째 날 :
반려견은 프라다를 입는다
엘씨가 디자인만큼 사랑하는 것은 바로 동물입니다. 호랑이부터 치와와까지 좋아하지 않는 동물이 없는 엘씨는 동물을 한 마리 키우고도 있습니다(물론 호랑이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시한 스마트한 Save&Save 팁은 바로 낡은 잡동사니를 강아지 장난감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엘씨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쓰지 않는 물건이 많았기 때문에 창의력을 더해 치와와 미겔에게 장난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먼저 엘씨는 창고 방에서 대학시절에 테니스를 치고는 손도 대지 않았던 낡은 테니스공을 선택했습니다. 작은 구멍을 내어 간식을 넣은 테니스공은 미겔이 신나게 가지고 놀다가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는 장난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또한 엘씨는 옷장에서 안 입는 청바지를 꺼내 길게 자르고 꼬아서 개줄을 만들었습니다. 설마 미겔이 촌스럽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셋째 날 :
선물하기
디자이너들은 항상 색다른 것을 좋아합니다. 생일을 맞이한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방법은 없을까요? 엘씨는 소중한 친구에게 선물할 때 직접 디자인한 포장지를 사용해 왔습니다. 잊기 쉽지만 포장지도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또 다른 Save&Save 팁을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엘씨에게 포장 방법을 바꾸도록 제안했고, 엘씨는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용 천을 디자인하기로 했습니다.
"포장지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천을 사용하면 디자인도 맘대로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다시 전달 할 수 있는 포장재도 선물이 되어 정말 좋아요!"
엘씨가 직접 만든 특별한 선물은 파티 손님들의 질투를 받을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자랑스럽게 느껴져요!
엘씨 마틴(LC Martinez)
현대자동차와
지속 가능한 생활
Save&Save 팁은 지속 가능성을 향해 달리는 현대자동차의 여러 가지 실천 방안 중 하나입니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Re:style 역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시각을 바꾸는 데 기여한 패션쇼 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음식과 패션 분야에서 혁신을 꾀하고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세상을 보다 지속가능하게 만들고 모든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