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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consume – Rachel Nguyen’s record of her carbon neutral day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What I consume a day -
레이첼 누옌의 탄소중립적인 하루

6 분간 읽기

우리 모두는 지구를 위해 탄소 발자국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콘텐츠 크리에이터 레이첼 누옌(@thatschic)과 협업해 일상 속에서 환경을 염두에 두고 내릴 수 있는 선택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레이첼 누옌(Rachel Nguyen)이 거주 중인 미국의 1인당 연평균 탄소 배출량은 16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 1인당 연간 탄소 배출량도 평균 4톤가량입니다. 과학자들은 전 세계 기온이 2℃ 이상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2050년까지 전 세계 1인당 연간 탄소 배출량을 평균 2톤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 조치가 완화되고 있는 지금, 계속해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coast

환경 문제에 공감하는 만큼 많은 이들이 이미 탄소 배출을 줄이는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있지만, 탄소 발자국을 지금보다 더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레이첼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아주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탄소가 1kg 배출되는 반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Rachel Nguyen bath

한 사람이 하루 평균 22kg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킵니다. 레이첼 누옌(RACHEL NGUYEN)

레이첼 누옌은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레이첼이 업로드하는 영상들은 모두 LA에 거주 중인 그녀의 일상을 담은 것들이며, 패션에서부터 뷰티, 지속가능성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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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속도를 늦추고 제가 어떤 것들을 소비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자 노력하고 있어요.레이첼 누옌(RACHEL NGUYEN)

레이첼은 이미 자신이 배출하는 탄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성에 관한 여러 영상을 제작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 조치가 시행되는 동안 나쁜 버릇이 몇 가지 생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1년 반 동안 이어진 이동 제한 조치가 끝나가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레이첼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수개월간 집안에서만 머무르며 우리는 과연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 것이죠.

NEXO side view

특정 기간 동안 먹은 음식들을 모두 기록하는 ‘What I eat a day(하루동안 내가 먹은 것)’ 유튜브 영상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자동차는 레이첼의 하루와 그날 내린 선택들을 전부 브이로그로 기록해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레이첼을 돕기 위해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를 제공했습니다. 샤워에서부터 음식 준비에 이르기까지 레이첼이 하루 동안 내린 모든 결정들을 담은 이번 브이로그는 아주 사소한 활동도 탄소를 배출시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레이첼은 넥쏘를 타고 친구와 함께 집에 있는 물건을 파는 벼룩시장에 가기도 하고, 농산물 직판장에 들르기도 하고, 강아지 미카(Mica)와 애견 공원에 가기도 하고, 늦은 저녁 서핑을 즐기기 위해 해변으로 향하기도 하죠.

레이첼의 브이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현대자동차의 넥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에 제격인 차입니다.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순수한 물 이외에는 어떤 것도 배출하지 않기 때문이죠.

Rachel in the NEXO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레이첼의 팁을 공유합니다.

  1. 음식은 대량으로 조리해 요리하는 횟수를 줄여보세요.
  2.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 유통된 샐러드나 콜드 수프처럼 찬 음식을 섭취해 요리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줄여보세요.
  3. 중고 물품을 구입해보세요. 중고 물품을 활용하는 것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훌륭한 방법이랍니다.
Estate sale
Make a salad

이번 팬데믹 이후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중이에요. 레이첼 누옌(RACHEL NGUYEN)

넥쏘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2050년까지 60억 톤에 달하는 탄소를 저감할 수 있도록 해줄 글로벌 수소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수소연료전지 생산, 인프라, 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있죠. 2020년 말에는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된 수소전기 트럭 엑시언트를 스위스에 처음으로 수출했습니다. 머지않아 수소연료전지가 전 세계 선박, 항공기, 차량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수소연료전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최신 다큐멘터리를 감상해보세요!

한층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현대자동차(@hyundai) 를 팔로우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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