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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x 방탄소년단 - 2021년 세계 환경의 날

4 분간 읽기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과 여러 인플루언서들은 우리가 지구를 지키는 방법과 수소에 관한 재미있고 유익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합니다.

친환경 모빌리티는 최근 몇 년 동안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이 주목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기후변화를 조금 덜 야기하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해 앞장서 나갈 수는 있죠. 현대자동차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소 기반의 미래를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소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수소 사회를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에겐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원이 필요해요. 지구는 이미 고통받고 있어요. 방탄소년단 RM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x 방탄소년단 수소에 관한 짧은 다큐멘터리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 보호를 위한 전세계인의 인식 제고와 행동 촉진을 위해 UN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올해가 UN의 ‘생태계 복원 10년 계획(Decade on Ecosystem Restoration)’이 시작되는 첫해인 만큼, 이번 환경의 날 행사의 테마 또한 생태계 복원이라고 하네요. 세계 환경의 날은 미래 세대에게 전 세계의 다채로운 생태계를 물려주기 위해 차량, 선박, 트럭, 항공기 등에 사용할 새로운 연료를 고민하고 고안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수소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구를 지킬 영웅이 필요한 시기

이번 단편 다큐멘터리에는 방탄소년단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친환경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합니다. RM이 영상 초반에 말했듯이, 우리는 지구를 지켜줄 영웅이 필요합니다. 그가 말하는 영웅은 슈퍼 히어로도, 대통령도, 환경 운동가도 아닌 바로 여러분입니다.

RM은 수소와 관련 기술, 인프라가 도입되면 우리 모두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세계 곳곳에는 세상을 바꾸기위해 앞장서서 행동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투옛 투투 디우(Tuyet Tutu Dieu)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즐기고, 레아 후퍼츠(Leah Huppertz)는 제로 웨이스트 상점에서 쇼핑을 하고, 마히나 로젠펠트(Mahina Rosenfeldt)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RM은 다큐멘터리의 진행을 맡아 참여자와 함께 수소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는 그에게 수소가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지 묻죠. 베네딕트 크리샌드(Benedict Crisand)는 다양한 수학 방정식을 이용해 설명합니다. 레아 후퍼츠는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투옛 투투 디우는 주변에서 수소 충전소를 본 적이 별로 없다고 말하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수소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The world needs heroes to protect the Earth

이러한 질문에 RM은 수소가 환경 보호에 차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소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수소 도시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세계 각국은 수소에 투자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짓고 있죠. 재밌고 유익한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팬들과 마찬가지로 지구를 구해줄 누군가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행동하고 있으며, 수소는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미래를 위해,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방탄소년단

수소 사회를 현실화하는 일

수소는 무척 효율적인 연료일 뿐만 아니라 전기, 열, 물 이외에는 그 무엇도 배출하지 않습니다. 즉, 수소는 집을 난방하고, 전력을 생산하고, 자동차, 기차, 선박, 항공기 등에 연료를 공급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는 뜻이죠. 아직은 먼, 꿈같은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사실 전 세계의 수소 사회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이에 있답니다. 우리 눈앞에서 현실화되어가고 있죠.

현대자동차는 수소 도입을 촉진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 연료전지, 차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실 현대자동차는 넥쏘와 수소 SUV를 통해 수소 차량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성공적으로 수출하기도 했습니다. 수소전기 트럭 엑시언트를 스위스의 시장에 성공적으로 공급한 이후, 북미와 중국에도 엑시언트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수소 사회 기반의 인프라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고 기차, 선박, 항공기를 위한 수소 동력 엔진 개발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Hyundai concept hydrogen truck Neptune
Nexo front view

We won’t wait…

수소 경제가 활성화되면 탄소 배출량을 연간 60억 톤이나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수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지 않으실래요?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는 현재 구매 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현대자동차(@hyundai) 를 팔로우하고 더욱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현대의 여정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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